매장과 갤러리, 카페와 미쉐린 셰프의 미식까지
서울에서 펼쳐지는 루이 비통의 감각적 여정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 비통이 서울 한복판에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Louis Vuitton Visionary Journeys Seoul)’을 공개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LV 더 플레이스 서울’ 내 6개 층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매장, 문화 전시, 미식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 문화 장소다.
전체 공간은 전통 색동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적 감성을 세련되게 풀어낸 연출이 눈에 띈다. 1~3층은 여성·남성 패션, 레더 굿즈, 슈즈, 뷰티,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카퓌신 BB’, ‘스피디 소프트’ 등 서울 한정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향수 컬렉션에는 루이 비통만의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완성한다.

4층에서는 아트 오브제와 기프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전통 의상을 입은 비비엔 피규어, 컬렉터블 파우치, 그리고 가구·데코 오브제로 구성된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브랜드의 미적 철학을 일상에 녹여낸다.
5층부터는 루이 비통의 역사와 창조성을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 공간이 이어진다. 트렁크 메이커로서의 시작부터 오늘날의 문화 하우스로 거듭나기까지, ‘트렁크스케이프’, ‘맞춤 제작’, ‘모노그램’, ‘음악’, ‘패션’ 등 총 12개의 테마 룸에서 브랜드의 유산과 혁신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 공간의 흐름은 4층 ‘르 카페 루이 비통’에서 이어진다. 세계적인 페이스트리 셰프 막심 프레데릭이 디렉팅한 디저트 메뉴는 프랑스 전통에 한국적 감성을 더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구마 페튤라’는 구운 베니하루카 고구마에 피칸 크런치를 더한 독창적인 맛으로, 공간의 감도를 높인다.
초콜릿 바 ‘르 쇼콜라 막심 프레데릭’ 역시 정제된 디저트 컬렉션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6층은 뉴욕 미쉐린 투 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의 셰프 박정현이 이끄는 ‘JP at Louis Vuitton’이 자리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우, 랍스터, 감귤 소르베 등으로 구성된 5코스 테이스팅 메뉴는 한국적인 재료를 정교하게 풀어내며 브랜드의 감성을 오감으로 전달한다.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은 단순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넘어,
루이 비통이라는 이름이 담아온 예술, 장인 정신, 그리고 감각적 철학을 공간 속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낸 하나의 ‘여정’이다.
서울 도심 속, 이 조용하고 섬세한 경험의 장소는 브랜드와 도시, 고객을 감각으로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다.
